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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33개학교 교장단, 정읍 사전답사

수도권 33개 학교 학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40여명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정읍을 방문, 2016년도 수학여행 상품에 대한 사전답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방문 기간 단풍생태공원과 정읍사문화공원 백제가요 정읍사 유적지, 동학농민혁명기념관, 백정기의사기념관, 송참봉 조선동네 등을 둘러봤다.

 

이날 시 관광개발과(과장 허홍진)은 최근 수학여행이 단순한 둘러보기 식에서 체험과 테마가 중시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정읍역사의 교육적 가치와 함께 체험 위주의 수학여행 코스를 집중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전답사 참여단은“KTX가 개통되면서 접근성이 좋아져 수학여행지로서 손색이 없다”며 “훌륭한 풍광을 가진 관광지와 역사가 살아있는 현장, 전라도의 먹거리들이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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