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상전면은 14일 상전면 특화품목 육성을 위한 멜론재배 희망농가 50여명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상전면에 특화품목 육성을 위한 멜론 교육으로 작물 재배 기술,재배현황,토양관리 등 전반적인 내용은 물론 특화품목을 육성할 수 있는 참여의 기회로 마련되었다.
면은 기존 특화품목이었던 영지 재배가 시들해지면서 특별한 특화품목이 없는 점을 고려해 고소득 창출을 위한 멜론을 특화품목으로 육성하여 소비자 기호에 맞는 맞춤형 생산,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고품질 멜론을 생산하여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현재 진안군 멜론 재배농가는 11농가 2.5㏊(상전면 1농가 0.3㏊)로 품질이 우수하고 당도가 뛰어나 서울 및 전국지역에서 최고의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양선자 상전면장은“교육을 통해 많은 농가가 참여하여 단지화된 멜론재배를 위해 철저한 준비 및 성공적인 특화품목 육성으로 상전면 농업의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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