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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고장 전주, 음식 명인·명소·명가 선정

맛의 고장 전주를 대표할 만한 맛집과 요리장인들이 선정됐다.

 

전주시는 23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전주음식 명인·명소 등 지정업소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음식 대가들에게 전주음식 명인·명소·명가 칭호와 함께 인증서가 교부됐다.

 

이번에 지정된 전주음식 명인은 △한정식 분야에 박영자 명인과 유인자 명인 △돌솥밥 분야에 임복주 명인 △비빔밥 분야에 박병학 명인 △폐백 음식분야에 신복자 명인 △전주백반에 우순덕 명인 등 모두 6명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제1호 김년임 명인을 포함해 전주음식명인은 모두 7명으로 늘어났다.

 

전주음식명소로는 비빔밥 음식점인 한국집을 선정해 인증서를 교부했다.

 

이번에 신설된 명가 분야에서는 생청국장의 한정희씨와 한과의 유홍림씨가 선정됐다.

 

시는 또 음식창의업소도 선정해 발표했다. 음식창의업소는 맛과 메뉴를 개발해 각 동에서 5년 이상 운영해온 업소다. 풍남동의 전일갑오와 꼬꼬영양통닭, 팔복동의 가운데집, 중앙동의 태봉집과 그때산집, 동서학동 만남의 집, 덕진동의 취향회관, 우아 2동의 이환메추리, 송천 1동의 평양면옥, 중화산 1동의 보배원과 참나무골, 삼천 3동의 풀꽃세상 등 모두 12곳이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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