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원봉)는 올해 25억6000만원을 투입해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자원개발과(과장 김정엽)에 따르면 농가의 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신기술을 보급할 방침으로 식량과 축산, 원예, 과수, 베리류, 실증시험 등 6개 분야 34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추진사업은 △식량작물(고품질 흑미 채종시범등 3개 사업) △원예작물(저온기 박과채소 저비용 안정생산시범 등 10개 사업) △과수(추석 적기수확 배 국내육성품종 보급사업 등 7개 사업) △베리( 베리류 냉동저장고 지원 등 9개 사업) △축산(자돈생산성 향상 기술 시범 등 4개 사업) △기타 소득작목(왕토란) 재배 실증시험사업 등이다. 이와 관련 기술센터는 5일부터 18일까지 희망농가의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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