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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설 연휴 시외버스·철도 증차

전북도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을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설 연휴기간동안 급증하는 교통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전주와 익산, 서울, 인천 등 시외버스 주요 노선에 예비차량 7대를 투입·운행키로 했다. 또 철도는 KTX 6회, 새마을호 4회, 무궁화호 8회 등 총 왕복 18회 증회 운행할 예정이며, 고속버스는 설 연휴 당일 승객수요에 따라 예비버스(20대/일)를 확대 운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귀성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터미널 환경정비, 불법주정차 지도단속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정비업체 40개를 지정하여 긴급정비 서비스업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올 설 연휴 기간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은 160만 명 정도으로 추산되며, 귀성차량은 연휴 첫 날인 2월 6일이 가장 혼잡하고, 귀경차량은 2월 8일 오후부터 혼잡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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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kimj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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