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표창을 받은 경찰은 수질검사를 받지 않은 지하수를 이용해 생강을 세척하는 등 부정불량식품 사범을 검거한 수사과 석종범 경사와 이희완 순경과 비닐하우스에 침입해 현금을 절취한 절도범을 붙잡은 고대영 순경이다.
이승길 완주경찰서장은 “끈질긴 수사로 범인을 검거해 군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신뢰받는 완주경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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