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지난 25일 흑암동 배영고등학교 뒤 임야에서 김생기 시장, 우천규 시의회의장, 김민영 정읍산림조합장및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시 공무원, 시민등이 참가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갖고 편백나무 1200본을 심었다.
시 산림녹지과(과장 강성식)는“제71회 식목일을 앞두고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자연친화적 생태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나무심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산림조합은 행사장 주변에서 감나무와 매실나무, 다육식물 등 총 2000본의 묘목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부, 범시민적 나무심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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