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전위, 내달 5일까지 접수
춘향제전위는 대한민국 대표 전통미인을 선발하는 전국 춘향선발대회의 주관사로 JTV전주방송을 선정, 참가자 접수를 시작했다.
‘춘향! 꺼지지 않는 사랑’을 주제로 오는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남원 광한루원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86회 춘향제의 하이라이트인 전국 춘향선발대회는 한국의 전형적인 미인을 선발하는 대회로, 탤런트 박지영, 오정해, 이다해 등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들을 배출한 위상 높은 대회다.
응모자격은 1993년 1월 1일부터 1999년 12월 31일까지 출생자이며, 지역 제한은 없다.
참가희망자는 오는 4월 5일 오후 5시까지 JTV전주방송국으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춘향선발대회에서는 진·선·미·정·숙·현 및 해외동포상, 우정상 등을 최종 선발해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미인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게 된다.
또 지역 및 JTV전주방송의 대내외 홍보사절로 활동하며, 국내외 관광홍보와 지역 이미지 제고, 지역 문화 축제에 기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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