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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선관위, 유사기관 설치·자서전 제공 혐의 7명 고발

전북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선거 유사기관 설치, 자서전 제공 혐의 등으로 총 7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선관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국회의원 선거 후보 A씨의 선거대책본부 총괄본부장인 B씨 등 6명은 선거 유사기관을 설치하고, 모 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A씨를 지지하는 내용과 함께 공약을 홍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를 위해 전화 홍보 요원을 고용하고, 이들에게 일당 7만원과 중식 제공을 약속한 혐의다.

 

정읍시선관위에 따르면 지난달 국회의원 선거 후보 C씨의 자원봉사자인 D씨는 영원면의 경로당 등 2곳을 방문해 마을 주민들에게 C씨의 자서전 3권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총선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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