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과 부안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제 4회 고창·부안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 교류전시회’가 ‘같이전’이라는 주제로 10일까지 고창문화의 전당 전시실에서 열린다.
지역 간의 교류를 통한 생활문화예술의 발전 방향 제시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고창·부안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교류전시에는 고창·부안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21개 동호회 226명이 참여해 미술, 서예, 공예 작품 180점을 전시하며 특히 깃발과 우산 작품 100점을 고창문화의전당 앞에 전시한다.
고창·부안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는 지역 내 아마추어 동호회의 문화예술 활동지원과 동호회의 다양한 교류 활동을 기획·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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