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주최하고 전북귀농귀촌연합회가 주관하는 ‘2016년 전북 귀농귀촌 박람회’가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총 75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들 기관은 자치단체 홍보·상담관, 귀농귀촌 교육관, 농촌체험·휴양마을관, 로컬푸드관, 유관기관 협력관, 전북 종합홍보관 등 6개 전시관을 운영한다.
자치단체 홍보·상담관은 13개 시·군이 참여해 자치단체별 귀농귀촌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개인별 상담을 진행한다. 귀농귀촌 교육관은 전북농촌유학지원센터,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 한국농수산대학 등 10개 기관이 귀농귀촌 이론과 현장실습 교육 프로그램을 설명한다. 농촌체험·휴양마을관은 11개 시·군 31개 마을이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하는 마을 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전시관 외 행사장에서는 ‘이장과 군수’ 귀농귀촌 토크쇼, 부모님과 함께하는 농촌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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