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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산업화·맞춤형 복지 실현" 이환주 시장 민선 6기 취임 2주년 주요 성과·추진방향 밝혀

“민선 6기 후반기에는 문화관광 산업화를 통한 남원 발전 및 시민 모두가 행복한 맞춤형복지를 실현하고, 시민소통과 화합을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로 내발적 발전동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지난 30일 민선 6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의 추진성과와 후반기 추진방향을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2년 동안 남원관광 활력화 강한 원동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발전토대 강화, 남원농업 경쟁력 올리기, 교육복지 만족도 높이기, 남원인의 자긍심 세우기 등을 통해 지역화합과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남원발전의 힘찬 도약을 이뤘다”라고 자평했다.

 

그는 “민선 6기 후반기에는 문화관광도시 남원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차별화된 관광시설과 프로그램으로 관광매력도를 끌어올리고 남원관광의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지리산산악철도사업을 차근차근 추진하겠다”면서 “다양한 복지수요에 맞춰 읍면동에 맞춤형복지 전담팀을 시범 설치하고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남대학교 정상화를 시정의 최우선에 두고 적극 대응하며 소규모 지역공동체 활동을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행정과 시민과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중간지원조직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지난 2년 동안의 주요 성과를 바탕으로 후반기 주요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해 시민 모두가 더 행복한 남원공동체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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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mkjw96@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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