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시민행복특별강좌에 강사로 나서는 김시인은 ‘자연이 말해주는 것을 받아쓰다’라는 주제로 자신의 집이자 고향 마을인 섬진강 상류에서 보고 느끼는 ‘자연’을 시로 끌어올리기까지의 과정 등 작품에 영향을 준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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