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유진섭)는 지난 1일 의회본관 앞에서 지역에서 생산되는 명품 사과 판매촉진을 위한 ‘정읍사과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유진섭 의장과 황혜숙 운영위원장, 조상중 자치행정위원장, 안길만 경제건설위원장, 정병선, 김재오, 이만재, 이복형, 이도형, 배정자의원과 사무국직원들이 참가해 시청직원및 민원인들에게 사과를 나눠주며 1일 1사과 먹기에 동참을 호소했다.
정읍시의회에 따르면 1일 1사과 먹기 운동은 건강증진을 도모할 뿐 아니라 우리지역 농산물 판매촉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수 있다.
이에따라 정읍시의회 의원과 의사국 직원 40여명이 아침에 사과 1개 먹기운동을 실시하고 점차로 전체 시청직원들과 전 시민들에게로 확산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정읍시의 사과농가는 111농가 155ha 면적에 연간 생산량은 3768톤으로 외지판매가 60%이고 관내판매는 40%정도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