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20:21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김제
일반기사

김제 월촌지구대, 의무위반 근절 결의

김제경찰서 월촌지구대(대장 김명수)는 지난 1일 지구대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음주운전, 성비위 등 의무위반 없는 월촌지구대를 만들겠다’는 결의문을 낭독하는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월촌지구대는 이날 최근들어 경찰관의 음주운전, 성비위 등 공직기강 해이로 경찰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의무위반 행위가 잇달아 발생, 올바른 경찰상을 구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아래 ‘음주운전 및 성비위 등 의무위반 없는 월촌지구대, 주민을 잘 섬기는 김제경찰’이 되기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김명수 월촌지구대장은 “우리 월촌지구대는 음주운전 및 직장 내 성희롱 등 10대 의무위반 예방을 위해 매주 월요일 ‘의무위반 제로화 다짐의 날’을 운영 하고 있다”면서 ”직원들 간 격의없는 대화를 나눠 애로사항 파악 및 건의사항을 청취, 조치해 나가는 등 밝은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우 dwchoi@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