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태권도부가 전국 태권도 대회에서 남자 개인전 종합우승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주시 태권도부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강원도 정선체육관에서 24개 실업팀 34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2016 한국실업 전국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5인조 단체전 동메달로 남자 개인전 종합 우승의 영광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전주시 태권도부는 국가대표 출신 김준협, 이선규 선수가 58kg, 63kg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으며, 68kg 고웅재 1위, 54kg 강병훈 2위, 80kg 최영균 2위, 87kg 조용환 2위, 5인조 단체전 3위 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정을진 감독은 선수 간 팀워크와 역량을 끌어내 종합우승을 차지한 공로로 최우수지도자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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