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제3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서 구이 안덕마을 국무총리상·완주군 장관상

▲ 1일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제3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은 구이면 안덕마을 주민들과 장관상을 수상한 완주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완주군

완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제3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국무총리상과 장관상을 받았다.

 

군에 따르면 1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3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마을소득체험분야에서 완주군 구이면 안덕마을이 국무총리상을, 시군분야에서는 완주군이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완주군에는 상패와 상금 500만원, 구이 안덕마을에는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받았다.

 

구이면 안덕마을은 모악산 산기슭에 자리 잡은 농촌체험 휴양마을로 한 해 6만5000여명이 방문, 마을주민들의 소득증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완주군은 마을회사와 로컬푸드를 통해 공동체를 회복하고 아파트 및 지역창업공동체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등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찬준 공동체활력과장은 “이번 콘테스트에서 완주군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그동안 농토피아 완주를 위해 마을만들기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라며 “농촌을 살리기는 사람중심의 따뜻한 사회적 경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요람부터 무덤까지…전북형 복지·의료 혁신 속도

정치일반국회서 발로 뛰는 김관영 지사...“새만금·AI·문화 인프라, 국가가 함께 책임져야”

익산이리역 폭발사고 48주기, 소년의 눈으로 익산을 되짚어 본다

문화재·학술2025년 역사학회 연합학술대회 개최

전시·공연현대 한국 여성 서예 중진작가전 ‘어머니의 노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