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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발전사업 '빛났다'

전주시 '희망주는 나무'등 6건 선정 전국 최다

전북도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의 ‘2016년 지역발전 사업 우수사례’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6건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우수사례는 지역발전 내역사업, 지역생활권 선도사업, 생활권 운영체계 등 모두 3개 분야에 45건이다.

 

도내에서는 지역발전사업 우수사례로 전주시의 ‘기부와 나눔으로 키우는 기부 천사쉼터(희망을 주는 나무)’, 완주군 ‘일반 농산어촌 개발, 로컬에너지 장인·핵심리더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지역생활권 선도사업으로는 순창·임실 ‘맛의 한국 동서양 발효문화 체험’, 정읍·고창·부안 ‘동상동몽 오순도순 행복마을 만들기’가, 운영체계 우수 생활권으로는 동남권 도농연계생활권, 서남권 도농연계 생활권 사업이 선정됐다.

 

이처럼 전북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6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에는 내년에 재정 인센티브 등이 부여되며 홍보책자로도 발간돼 전국에 전파된다.

 

최병관 도 기획관리실장은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은 시·군 간 상생협력을 도모해 비용은 나누고 혜택은 더 많이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지속적인 컨설팅과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우수한 지역발전 사업이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명국 psy235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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