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농협, 축산환경개선 운동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은 27일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 임직원과 함께 완주군 화산면 소재 이종현씨 축산농가에서 ‘클린업 축산환경개선 운동’의 일환으로 농장주변 경관조성, 축사 청소 활동을 실시했다.

 

김창수 조합장은 “축산환경개선운동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불편을 없애고, 공존하는 선진축산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대해 축산농가 이종현 씨는 “축사주변에 철쭉을 심어 친근하고 화사한 축사가 되어 기분이 좋다”며 “축산업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축산냄새 제거를 위한 자체 실천과 주변 환경개선으로 깨끗하고 친화적인 농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병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