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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여성친화도시 추진단, 김제 방문

서울 은평구 여성친화도시 추진단(단장 서경옥) 40여명이 13일 김제시를 방문,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현장 워크숍을 개최한 후 금산사 및 벽골제, 아리랑문학마을 등을 견학했다. 이날 현장 워크숍에서 김홍기 김제시 여성정책담당(계장)은 특강에서 공원 재정비를 통한 공원이용 활성화 및 여성의 사회참여 사례를 통한 김제시 여성친화조성사업 성과 및 향후 발전 방안을 설명, 참석자들로 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제시의 경우 부영 1·2차 아파트와 지평선어울림센터로 둘러쌓인 요촌근린공원 일대를 여성친화테마마을로 조성, 공원 내 조도개선과 산책로, 미니 공연장, 숲속 도서관을 설치했으며, 여성 마을활동가를 양성 하여 마을 지킴이 활동과 동구밖 축제를 개최한바 있다.

 

서울 은평구는 지난 2013년 김제시와 자매도시 우호협약을 맺은 후 상호 우호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김제의 우수한 농·특산품 판매지원과 양 도시간 행정, 문화, 예술, 체육활동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여성친화도시 선정 1년차 도시다. 최일동 김제시 여성정책과장은 “앞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양 도시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관계를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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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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