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지난 7일 임직원과 노동조합 간부 및 시공사 (유)군장종합건설을 비롯한 관계 업체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합숙소 기공식을 가졌다.
부지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2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4층에 연면적 2079㎡(630평) 규모다. 지하층은 주차장과 공동 취사 시설을 배치하고 숙소는 지상층 총 44호이며 각 호실은 전용면적 23㎡(7평) 이상으로 일반 원룸보다 여유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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