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꿈나무 육성 후원회(회장 장기영정형외과원장)는 정읍 체육발전을 위해 이달들어 관내 학생들에게 530여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꿈나무 육성 후원회는 정읍지역 예·체능에 소질있는 꿈나무를 발굴 후원하기 위해 25명의 회원으로 발족했다. 기영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17일 정일여중 핸드볼부, 정읍동초 배드민턴부와 24일 정읍중 배드민턴부, 이평중 야구부 및 축구부에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 동초등학교 배드민턴부 김도윤학생과 동신초등학교 수영부 이완 학생, 백산중학교 바둑부 윤예성 학생등에게도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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