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인월면과 금지면, 사매면 등 4곳에서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7359회의 임대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평소 하루 평균 22대, 영농철에는 하루 평균 59대 정도를 임대하고 있다.
특히 퇴비 살포기, 콩 탈곡기, 소형굴삭기, 논두렁 조성기, SS기, 관리기 등의 임대활용이 크게 인기를 얻고 있는 등 고령화된 농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이처럼 농기계임대사업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이유는 연 1~2회 이용하는 값비싼 농기계를 구입하는 대신 수리비가 들지 않고, 저렴하게 다양한 농기계를 연중 빌려다 쓸 수 있으며 고장 나면 즉시 출동해 수리를 해주기 때문인 것으로 농업기술센터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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