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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지적재조사사업 전국 최우수

남원시가 지적재조사사업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6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실적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전 평가항목에서 높은 평점을 받아 국토교통부 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시는 2015년 내척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시정설명회 시 주민숙원사업으로 건의된 ‘사유 토지로 되어 있는 보성마을 진입로를 분할해 기부체납 하겠다’는 주민 건의를 수용해 국고보조사업인 지적재조사사업과 연계·추진, 분할 측량비 약 1억원의 지방비를 절감했다.

 

또 원거리 경계확인을 위한 ‘임시 경계점 깃발 표시제’와 사업 추진 일정을 문자로 통보해 주는 ‘지적재조사사업 문자 알림 서비스’ 등 시민들에게 편의 제공을 위한 다양한 시책들이 우수 수범사례에 선정되면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사업 건축물 정보 등록방안 및 각종 법률 개정 T/F에 참여했으며, 도내에서는 지적공부 세계측지계 변환 교관 활동 및 업무지원 T/F 참여 등 정책기여도에서 높은 평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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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mkjw96@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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