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출신인 강 부시장은 1979년 공직에 입문해 2003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뒤 새만금투자홍보담당, 자치협력담당, 신산업기획담당을 거쳐 2014년 서기관으로 승진, 전북도 환경녹지국 자연생태과장을 역임했다.
그는 부드럽고 온화한 성품으로, 뛰어난 분석력과 추진력은 물론 행정의 효율성을 통해 행정의 질을 한 차원 높여 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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