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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조직개편…"핵심 기능 강화"

5개과 10개팀 늘어…사업소 1곳은 폐지

전주시는 6일부터 5개 과와 10개 팀이 늘고 1개 사업소가 줄어든 ‘5국 2구청 66과 2직속 8사업소 33동 377팀’으로 조직을 개편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전주시는 핵심사업 기능 강화와 성장전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통문화유산과 △주거복지과 △에너지전환과 △자전거정책과 △중소기업과 △세정과 △한옥마을지원과 등을 신설하고 도시디자인 담당관실과 영화영산 산업과, 한옥마을 사업소를 폐지했다.

 

팀급에서는 장애인시설팀과 아이놀이문화팀, 물순환팀, 슬로시티팀, 동물복지팀, 생태도시조성팀, 항공대이전팀, 공동체사업팀, 책읽는도시팀 등 16개팀이 신설되고 6개팀이 통폐합 또는 폐지됐다.

 

전주시는 이번 조직 개편이 민선 6기 시정 목표인 ‘가장 인간적인 도시 전주’구현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선식 시 기획조정국장은 “민선6기 후반기 핵심프로젝트와 주요 현안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능과 조직, 인력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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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종 bell103@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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