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기 지청장은 “청소년은 미래의 주역인 만큼 우리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비록 적은 액수의 장학금이지만 청소년들이 사회의 큰 기둥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남원·순창·장수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또 범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랑새 가족 10여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 지청장은 “뜻하지 않는 범죄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이들 파랑새 가족들이 용기를 잃지 말고 빠른 회복을 기대한다”며 “안정된 사회 정착으로 빠른 피해 회복을 위해 우리 지역사회가 모두 관심을 갖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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