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무녀도·비안도 등
전북지역 6개 초등학교가 졸업생이 아예 없어 올 졸업식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에서 신설 학교를 제외하고 올해 졸업식이 없는 학교는 군산 내흥초, 대야남초, 무녀도초, 비안도초, 신시도초 야미분교와 익산 다송초등학교다.
반면 전주지역에서 졸업생이 가장 많은 초·중·고교는 전주 문학초(229명)와 전주 서신중(476명), 전주고(415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북지역에서는 다음 달 10일 전체 초·중·고교의 45% 가량인 349개 학교가 졸업식을 한다. 또 다음 달 7일에도 120개 학교가 졸업식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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