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이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사업을 진행할 도내 5개 시·군을 모집한다. 사업은 도내 전통자원인 한옥에서 저녁 공연을 통해 야간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체류형 문화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도와 시·군 예산 매칭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12억 원이지만 이 중 3억 6000만원은 선정되는 시·군에서 부담해야 한다. 상설공연은 5월부터 10월까지 시·군별로 25~30회 정도 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17일까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이메일(jbct020105 @jbct.or.kr)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063-230-7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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