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읍경찰서 해빙기 맞아 안전점검 나서

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는 해빙기를 맞아 도로가 파손되는 포트홀및 낙석위험이 있는 장소에 대해 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소통 확보를 위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교통관리계에 따르면 현장안전점검에서는 낙석사고가 발생 할 우려가 있는 위험구간 및 취약지점, 도로유실 및 도로파손 장소, 비뚤어지거나 찌그러진 신호등및 교통안전표지등을 중점으로 했다.

 

또 현장발견시에 경찰서 인터넷이나 전화, sns(페이스 북 또는 트위터), 방문접수 등 신고를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양식 없이 신고 접수를 받고 있다.

 

김용선 경비교통과장은 “시민들이 불편해 하는 곳이나 교통안전 사고예방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도로관리청과 정읍시청의 협조를 받아 개선하고 지속적으로 관리,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