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현장중심 복지행정을 펼친다.
시는 월별, 요일별로 현장을 찾아다니며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 복지행정을 홍보하고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day’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day’는 복지소식데이, 복지증진데이, 복지친화데이, 봉사데이, 나눔데이 등의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방문을 통해 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주민의 근황을 직접 파악, 위기상황에 사전 대응하고 철저한 사후 관리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는 복지소식데이는 지난달 7일 아영면 아곡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에 실시된다.
또 남원 광치·노암동 산업단지의 외국인 근로자 및 저소득 근로자의 직장을 직접 찾아가 복지정책을 홍보하고 직접 상담한 뒤 그들에게 맞는 복지급여 지원과 공공, 민간영역 등 서비스 연계를 실시하는 복지증진데이는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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