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분야 38개 사업 94.7%
민선6기 이건식 김제시장의 공약사업 이행률이 94.7%에 달하는 것을 나타났다.
특히 그중 가장 큰 성과로는 새만금 2호 방조제 관할권 확보로, 김제 몫 찾기를 완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제시는 지난 7일 시민 및 전문가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위원(위원장 신기현) 및 이건식 시장, 각 실·과·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김제시 공약사업 이행평가 보고회’를 개최, 올해가 민선6기 3년차로 공약사업 이행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시켜야 하는 시기인 만큼 그간의 추진상황을 공약이행평가위원들에게 보고한 후 향후 추진방향과 쟁점사항에 대해 토의했다.
김제시의 민선6기 공약사업은 △새만금 경제중심도시 김제 △돈과 사람이 몰려드는 김제 △농생명 허브도시 김제 △시민 삶이 안전하고 쾌적한 김제 △다함께 잘사는 김제 등 5개 분야 38개 사업으로, 지난해 말 기준 추진상황은 완료(완료후계속포함) 사업 18개, 정상추진 18개, 일부추진중인 사업 2개로, 이행률은 94.7%를 보이고 있다.
그중 가장 큰 성과로는 새만금 2호 방조제 관할권 확보로, 김제 몫 찾기를 완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민간육종연구단지 및 백구특장차전문단지, 김제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 등을 지난해 완료했고, 귀농·귀촌인 유치는 현재 2376가구로 목표(2000가구)를 달성했다.
이건식 시장은 “민선6기 출범당시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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