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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전북 재외유권자 6616명

25일부터 30일까지 투표

제19대 대통령선거 전북지역 재외선거인수가 6616명으로 확정됐다.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재외국민의 신고·신청으로 국외부재자와 재외선거인을 파악한 결과 국외부재자는 5781명, 재외선거인은 835명으로 집계됐다.

 

국외부재자는 국내에 주민등록이 돼 있지만 외국에서 투표하고자 하는 사람이며, 재외선거인은 국내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사람중 외국에서 투표하려는 이다.

 

지역별로는 전주시완산구가 1560명으로 가장 많고, 전주시덕진구(1036명), 익산시 (1029명), 군산시(935명), 완주군(322명), 정읍시(316명), 김제시(296명), 남원시(288명), 부안군(164명), 고창군(161명), 순창군(130명), 무주군(91명) 장수군(91명), 임실군(90명) 순이다.

 

확정된 명부에 등재된 재외선거인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116개국 175개 공관에 설치된 재외투표소 등지에서 투표할 수 있다.

 

한편 전북선관위는 투표소에 가지 않고 자신이 머무는 곳에서 투표할 수 있는 ‘거소·선상투표’신고를 오는 15일까지 받는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병원이나 요양시설에 기거,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하거나 함정에 근무하는 군인 등은 거소투표 신고서를 작성해 구·시·군의 장에게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자신이 머무는 곳에서 투표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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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정 eunsj@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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