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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내년까지 54억 들여 노후농공단지 정비

김제시가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노후농공단지 정비사업을 오는 2018년까지 총 54억원을 투자, 대대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시에따르면 산업인프라 정비를 통한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2011년 부터 2016년까지 48억원(국비 21억원)을 투자, 노후농공단지 정비사업을 실시했으며, 오는 2018년까지 추가로 6억원(국비 2억원)을 더 투입 하여 정비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지난해 월촌농공단지를 시작으로 봉황 및 황산, 서흥, 만경농공단지의 메탈램프 가로등을 LED가로등으로 교체했고, 올해는 대동농공단지 LED가로등기구 교체공사를 4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로써 메탈램프보다 효율이 좋은 LED램프로 교체함으로써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야간작업 환경 개선은 물론 야간통행사고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과 동시 기조 램프의 잦은 소등으로 유지보수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 공사로 유지보수비용으로 지출 되는 예산이 크게 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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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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