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9일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한 ‘2016년 과학관 육성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평가 결과 전북도는 다양한 지역축제와 연계한 과학행사 개최와 투어패스를 활용한 관람객 유치 전략 등을 통해 관람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 과학관과 기초 지자체의 협력을 통해 지역색 및 특색을 살린 특성화 추진실적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전북도 전병순 미래산업과장은 “현재 있는 소규모 7개 과학관을 시군 특색에 맞춰 과학기술 문화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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