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서 태어나 임진왜란의 명장으로 명성을 날린 최호 장군 순국 420주기 시민추모제가 오는 12일 오전 10시 30분 개정면 발산리 충의사 일원에서 개최된다.
최호 장군 추모제전위원회(위원장 이진원 군산문화원장)가 주관하는 이번 추모제는 제1부 체례를 통해 집례관의 봉제선언과 전폐례, 헌례, 음복례 등 순서로 최호 장군의 숭고한 호국 충절의 뜻을 기린다.
또 본국무예단의 한국전통무예 시연 후 제2부 추모식은 헌공다례, 헌화, 진혼풀이, 조총 발사, 진혼곡 연주, 경과보고, 추모사, 추모가 합창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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