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군, "미세먼지 저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등 적극

고창군이 군민이 편하게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강력히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1가구 1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했을 때 경유차를 해결하지 않고는 대기질 개선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 환경부와 전라북도 미세먼지 저감대책에 발맞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사업과 전기자동차 보급에 힘쓰고 있다.

 

또한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비산먼지발생사업장 등 먼지발생원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도로 바닥에 가라앉은 먼지가 공중에 퍼지지 않도록 노면청소차량을 운행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