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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예술로 펼치는 세계평화의 꿈

전주 국제행위예술제 26·27일 / 한옥마을·서학동예술인마을서

▲ 2015년 유럽에서 진행했던 행위예술 공연.

예술인 10여 명이 모여 기획한 ‘2017 전주 국제행위예술제’가 오는 26일·27일 전주 한옥마을과 서학동 예술인마을 일대에서 열린다.

 

예술제에는 심홍재, 김석환 이혁발, 유지환, 성백, 퓨전그룹 놉과 라파엘(스페인), 메트 겔, 에릭 스캇 넬슨(미국)이 참여한다. 이들은 지난 2015년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포르투갈의 리스본까지 다니며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올해는 전주에서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 평화의 꿈’을 펼친다. 전주 한옥마을 남천교에 있는 청연루에서는 27일 낮 12시, 28일 오후 2시부터 공연을 하고, 27일 오후 8시부터는 전주 서학동 예술인마을 내 ‘다원공간 몬(Mon)’에서 콘서트를 연다.

김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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