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강수량 감소에 따른 영농철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2일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가뭄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가뭄대책 추진 T/F팀을 5개 반으로 편성 △가뭄 상황의 파악분석과 단계별 대책수립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과 지원계획 수립추진 △가뭄지역 비상용수 공급과 기술, 인력, 장비지원 등 전방위적인 가뭄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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