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9:10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고창
일반기사

고창군·민주당 전북도당, 문 대통령 공약 이행 정책협 개최

▲ 지난 8일 고창군청에서 고창군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관계자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 이행을 위한 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
고창군이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김춘진)과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 이행을 위한 정책협의회를 지난 8일 군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협의회에서는 박우정 군수와 김춘진 위원장을 비롯한 도당 관계자, 소속 도의원 및 군의원,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발전을 위한 정책추진, 국가예산 반영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노령산맥 휴양치유벨트 조성사업(650억원), 문수산 편백 숲 공간 재창조사업(250억원), 노령권 치매·파킨슨 센터 건립(400억원) 등 대통령 공약과 관련한 고창군 사업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한 △고창군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458억원) △고창지구 도시침수예방 종합사업(618억원) △국도 23호선(고창군 흥덕면-부안군 행안면) 확포장 공사(1479억원)의 조기 착수 및 완공 등에 대해 정치권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박우정 군수와 군의원들은 “과거 한빛원전과 그로 인한 송전탑, 한전 고창전력 시험센터 등의 시설이 고창군에 엄청난 피해만 주고 이에 상응하는 배후산업 육성 등의 정책이 전혀 없어 주민들의 반발이 고조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대책을 요구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규 skk407@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