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27일 보건복지부에 노인일자리 7000개 확충을 위한 추경 국가예산 반영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전북도에 따르면 공익활동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 3가지 유형으로 나눠 지금까지 2만400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왔다.
하지만 노인일자리 수요가 매년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이번에 7000자리를 추가하기로 했고 이에 따른 예산 편성을 요청한 것이다. 이번에 추가로 신청한 7000자리는 공익형 일자리로 만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노노케어,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월 22만의 수당을 받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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