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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권 특별회계 연장 강력 대응을"

전북 동부권 시장·군수협 정기총회

▲ 지난달 30일 남원 시청회의실에서 열린 동부권 시장·군수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동부권 6개 시·군의 시장·군수와 전북도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원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회의실에서 전북 동부권 시장·군수 협의회(협의회장 이환주 남원시장) 제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남원시,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 임실군, 순창군 등 동부권 6개 시·군의 시장·군수와 전북도의원이 참석해 동부권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 및 동부권 특별회계 연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동부권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시·군 협의를 거쳐 국토연구원에서 추진하기로 합의해 지난해 10월 13일 국토연구원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11월 8일 착수보고를 거쳐 이번 정기총회에서 최종보고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전북 동부권 발전계획 수립 방향, 동부권 특별회계 지원분야 확대, 동부권 발전사업 발굴 등 중앙부처 건의 등 그 동안 논의 되었던 사항에 대해 동부권 6개 시·군 의회에서도 힘을 함께 하는데 의견을 모았다.특히 중장기 성장동력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가장 우선적인 과제인 발전계획 수립의 내실 있는 추진과 2020년까지 제정된 동부권 특별회계 연장의 당연성을 전북도에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이환주 협의회장은 “동부권 균형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자치단체 간 협력하고 단합해 반드시 동부권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발전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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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mkjw96@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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