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기업 육성센터 등 66건
전북도는 3일 지난 6월 중 발표한 중앙공모사업에서 지역거점형 콘텐츠 기업 육성센터 조성(48억)과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20억), 고령자친화기업 지원사업(8억) 등 12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9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북도는 2017년도 상반기 중앙공모사업에서 모두 66건이 선정돼 국비 1685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정 3대 중점과제인 삼락농정과 토탈관광, 탄소산업 분야별로 보면 삼락농정 등 농생명 분야에서 13건 207억7000만원을 확보했다.
토탈관광 및 문화체육 분야는 17건 194억9000만원을, 탄소산업 및 성장동력 분야는 9건 569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외에 일자리 창출·고용안정 분야에서도 10건 146억5000만원, 복지·환경 분야 9건 131억8000만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전북도는 7월 중 발표 예정인 중앙공모사업 3건 20억원 규모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사업설명회 및 대면심사, 현장평가 등에 철저히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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