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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7일 메츠전 선발 확정

천적 커티스 그랜더슨 주의보

최근 상승세에 올라탄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다저스)이 오는 7일 뉴욕 메츠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7일 오전 9시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메츠를 상대로 열리는 방문경기에 다저스의 선발투수로 낙점됐다.

 

최근 상승세에 올랐고 메츠 상대로 강했던 기억이 있어서 시즌 4승을 거둘 좋은기회다.

 

류현진은 올 시즌 16경기에서 3승 6패 1세이브로 평균자책점 3.83을 기록 중이다.

 

특히 왼발에 타구를 맞아 10일짜리 부상자명단(DL)에 올랐다가 돌아온 이후 투구 내용이 좋다.

 

요주의 인물은 외야수 커티스 그랜더슨이다.

 

그랜더슨은 지난 맞대결에서 선제 솔로 홈런과 2루타로 2타수 2안타를 때리고 볼넷까지 1개 얻어낸 류현진의 천적이다.

 

2014년에도 그랜더슨은 3타수 1안타로 류현진에게서 안타를 뽑아냈다.

 

포수 트래비스 다노도 직전 경기에서 류현진을 상대로 솔로포를 때렸다.

 

상대 투수는 지난 6월에도 좌완 맞대결을 펼친 스티브 매츠다.

 

매츠는 올 시즌 6월부터 선발투수로 활약하며 10경기에서 2승 4패 평균자책점 5.50을 기록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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