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8 02:08 (Tue)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람들
일반기사

전북대 동물질병진단센터, 환경부 야생동물 질병 진단기관 지정

전북대 동물질병진단센터가 환경부로부터 야생동물 질병 진단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전북대 동물질병진단센터는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등 야생동물 질병 진단 검사 모니터링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이 대학 동물질병진단센터는 지난 2011년 6월에 설립돼 가축 및 반려동물의 질병 진단 사업을 수행하면서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효율적 방역체계 구축에 한 축을 담당해왔다.

 

조호성 전북대 동물질병진단센터장은 “철새 서식지가 많은 전북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진단 검사를 환경부나 다른 기관에 의뢰하지 않고 직접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표 kimjp@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람들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