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로명주소 심의에서는 △신정동 첨단과학산업단지 △소성면 식품특화농공단지 △용산동 내장산리조트관광지 △내장상동 작은말고개 개설도로 등 총 16개 도로 구간에 대한 도로명 부여와 이에 따른 6개 구간 변경에 대한 사항을 심의·의결했다.
결정된 도로명은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첨단로(첨단로, 첨단1로 ~ 첨단5로), 소성식품특화단지 내 식품특화로, 내장산리조트관광지 내 내장휴양로(내장휴양로, 내장휴양1로, 내장휴양 2로) 용산호반길, 신규 개설된 도로인 상동로, 작은말고개로, 금붕로, 교암로, 덕천로이다.
시는 확정된 도로명 부여 결과를 고시하고,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을 빠른 시일 내 설채 도로명주소 사용에 따른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종합민원과 관계자는 “위치 찾기의 편리성과 소방·재난 등 활용 부분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도로명주소를 이용한 시민의 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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