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준법센터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운영

남원준법지원센터(소장 황남례)는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이 언제든지 신청하면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법무부가 2013년 5월부터 도입한 제도로, 사회봉사 집행 분야 선정과정에서 수혜자가 신청해 즉각적으로 도움을 받는 시스템이다.

 

지원 분야는 복지시설, 긴급재난복구, 농촌일손돕기,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 지역사회 지원 등이다.

 

남원준법지원센터에 따르면 올 상반기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해 21건, 연인원 102명을 투입해 624명의 지역주민들이 수혜를 받았으며, 하반기에도 10건, 연인원 76명을 투입해 65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수혜를 받았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