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안’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계기수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계기수업은 이날부터 다음 달 10일 사이 진행된다.
수업 이후에는 사회적참사법에 대한 학생들 의견을 엽서와 편지 형태로 모아 국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사회적참사법은 세월호 참사와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고의 진상을 규명하고 피해자 지원대책을 점검하는 내용으로 국회 일정상 다음 달 23일 본회의에 상정될 가능성이 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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