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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향토작가초대전…진안 출신 작가 34명 참여

홍삼축제기간 수몰문화미술관서

▲ 지난 18일 진안군 관광정보센터 수몰문화미술관에서 열린 제23회 진안향토작가초대전에서 진안 출신 작가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진안홍삼축제와 더불어 제23회 진안향토작가초대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진안군 관광정보센터 수몰문화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에는 진안출신 작가 34명이 참여 중이다. 전시장엔 진안과 관련된 동양화, 서양화, 서예, 서각, 공예작품 등 다양한 미술 작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홍삼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을 겨냥해 준비된 이번 전시회는 22일 홍삼축제 폐막과 동시에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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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호 shcoo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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