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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악 소리에 가슴이 '뻥'

서천 타악예술단 '혼', 25일 전주 교류공연

한국전통문화전당과 상주단체 타악연희원 아퀴가 25일 오후 7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충남 서천문예의전당 상주단체 타악예술단 ‘혼’을 초청해 상주단체 간 교류 프로그램 ‘핫·하트’를 선보인다.

▲ 아퀴 무료 난타 교실 수강생들의 공연 모습.

이번 공연에서 타악예술단 혼은 하늘과 땅을 주제로 한 공연 ‘토음천무’를 올린다. 이 공연은 서천의 한산모시와 충남무형문화재 제21호 서천 부채장의 공작부채를 활용한 서천공작부채춤, 연등춤, 모듬북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했다.

▲ 서천문예의전당 상주단체 타악예술단 혼 공연 모습.

이어 타악연희원 아퀴가 지도하는 무료 난타·풍물 교실에서 6개월간 실력을 갈고닦은 수강생 40여 명이 기량을 뽐낸다.

 

전통예술단 혼 김대기 대표는 “토음천무는 서천의 특색을 춤과 음악으로 빚은 작품으로 전통과 국악의 도시 전주에서 작품을 선보이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간 문화 교류가 꾸준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 좌석 무료. 문의 063-281-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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